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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솔미디어
단조롭고 밋밋한 일상의 주인공
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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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작성
17설을 맞아 바다를 건너다.구솔2007.03.041067
2007년 2월 19일, 설을 맞아 외 할머니, 큰 아버지, 큰 엄마와, 함께 모일 반가운 가족을 보기 위해 강화로 떠났다. 강화의 외딴 섬 교동, 그 곳은 북한의 마을을 볼 수있고, 방송까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들리는 가까운 곳이다. 공기좋고 물맑은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마찬가지겠지만, ...
16에이트 빌로우를 만나다.구솔2007.01.27948
크리스마스 아침, 엄마가 예수님에 관한 영화를 보자고 하였다. 좀 있다 작성.
15책을 고르다. + 1구솔2005.11.041024
도서관에서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진다. 일을 시작한지 2달여가 지났고 어느정도 도서관의 구조는 파악했으며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떠한 장르의 책이 꽂혀있는지 거의 파악완료했다. :-)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컴퓨터관련코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다. (...
14행복이란, 작은 것에서부터..구솔2005.07.04981
2004년 3월경부터 웹사이트제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. 직접 제작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5월 초. 처음 예제책을 보고 실습해 본 피자배달홈페이지를 시작으로 이러저러하니 제작해 본 홈페이지는 20개 정도이다.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감각도 뛰어나지 않은 '초보'이지만 1년 전, 처음 사이트를 제작...
13눈온다구솔2005.03.04782
밤새 눈이 내렸는 지 아침먹으러 나와보니 허리께까지 눈이 찼다. 아저씨가 눈을 치워놓으셨는데 너무 협소해서 길비켜주려다 눈 속에 오른발을 푹 담갔다. 벌써 몇시간째인지 모른다. 여긴 도서관인데 이대로 고립될 지도.. 정말 여기는 자연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. 이런 함박눈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