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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솔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32분 27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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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대가기 전 못다하고 입대한 슬픈 기능 중 하나인 댓글에 댓글달기..
95%는 마무리짓고 떠났으나 치명적인 5%때문에 실제 사용할 수는 없었던 기능이었는데요.
다시 열어본 소스는 한참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흐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. -_-
어찌나 복잡케도 만들어놨던지..
문자가 아니라 소수점으로 욕심을 내보았는데 되는구나 싶으면 틀어지고 틀어지고 하여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다가 결국 2%를 남기고 그냥 쓰기로 자기와의 합의를 하였습니다.
분명히 댓글이 쌓이고 관계가 복잡해지면
분명히 어미는 깊이를 맞춰 잘 찾아가지만 아주 약간 엉뚱한 위치로 올라가버리는 버그가 있네요.
치열한 토론을 벌이다가 오히려 오해가 깊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싶습니다. -_-;
입대전엔 어느정도 해결점에 이르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참~ 머리가 많이 굳었나봅니다.
남은 2%는 공부하면서 떨궈내겠습니다. ㅎㅎ
좋은 밤 되세요^^